<aside> 💡 누구나 스터디에 실패하는 경험을 해보았을 겁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터디가 분열되는 가장 큰 원인은 참여 인원들의 열정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참여하던 사람들도 자신만 열심히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게 되고 자신의 열정마저 잃게 됩니다. 비슷한 열정 가진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진행한다면 위에서 제기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201 Created’은 이에 비슷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된 서비스 입니다. 그렇지만 열정과 같은 모호한 개념을 어떻게 정량화할 수 있을까요? ‘201’은 ‘비슷한 열정’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화하기 위해 수치적 산출을 시도했습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스터디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열정’을 수치화합니다. 특정 사용자의 열정을 평가하기 위해 스터디 성공률, 투두 완료 횟수를 제공하고 이를 한눈에 확인하기 위한 시스템이자 스터디 독려를 위한 시스템으로 티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우리는 투명성의 힘을 믿기 때문에 열정 수준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했습니다. 사용자의 ‘열정 수치’가 다른 사용자들에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확인하고 자신과 스터디를 진행할 사람을 고를 수 있습니다.
스터디 진행 도중에도 열정적인 스터디 독려를 위해 ‘정보 공개’는 유지됩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진행하는 스터디에서 스터디 구성원들이 투두를 진행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두가 아는 플랫폼은 책임감, 열정을 키워 부지런한 공부의 선순환을 형성합니다. 열정적인 사람들로 이루어진 스터디에서 구성원들의 투두 진행 상황을 통해 상호 간에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고 있다면 ‘201’을 통해 열정적인 사람들과의 성공적인 스터디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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